미국남서부 주마간산여행

[스크랩] 미국 서남부 주마간산 여행(14)

변유섭 2010. 2. 12. 11:05

4월 11일 수요일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7시 5분 여관을 출발하여 US-!0!S, Exit 12A, Cahuenga에서 우회전,   

Lankershim에서 우회전, Universal Hollywood Drive로 해서 8시 15분

유니버셜 스튜디오 주차장 매표소에 도착 하니

 

게시한 요금표에 Preferred Parking 은 20불, General Parking 은 10불이라고

되어있어 차이점이 뭐냐고 물으니 프리훠드는 입구 바로 앞에 주차하는 것이고

제너럴은 여러곳의 주차장에서 10분 쯤 걸어가야 하는 것 이란다.

 

프리훠드 파킹요금 20불 내니까 영수증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문밖에 있는

씨티 워크라는 유흥,음식 거리에서 통용되는할인권을 주고 Preferred 라고

인쇄된 노란 리본을 와이퍼에 달아 준다.

 

정문 앞에 가서 보니 정문앞 주차장 중 5분의 1은 일반 주차권을 샀어도

아침 일찍 온 사람들이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10불 손해본 것이다. 프리퍼드 주차장에 제일 첫번째로 주차시키고,

 

매표소로 가니 일반 입장권은 61불, Gate A 입장권(Front of Line 입장권)은

109불이므로 호텔 쿠폰 북에서 절취한 10불 할인권을 내고, 198불 내고

'후론트 오브 라인' 입장권 2매를 사니, 목에 거는 표를 준다.

 

각 이벤트장 입구에 가서 이 표를 목에 걸고 있으면 줄과 관계없이

별도의 문(게이트 에이)으로 직원이 안내하여 입장시킨다.

 

덕분에 4시 30분 이곳을 떠날 때 까지 별로 흥미를 끌지 않는

2가지 남기고 거의 의무적으로 모두 보았다.

 

스튜디오 안에서 파는 음식은 값도 대체적으로 비싸고 길게 줄을 서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출입구에가서 손등에 도장찍고 밖으로 나가 씨티워크에서

일을 보고 다시 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한 글을 많이 보았으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객관적 정보는 별로 없고 이벤트의 내용에 관한 주관적인 정보가 대부분 

이었기 때문에 이와같이 잡다한 글을 쓰는것 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주는 것들(한글판 지도는 내부의 안내소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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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앞에 있는 상점거리 씨티 워크(City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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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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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나와 101S 를 타니, 퇴근시간 이라 정체가 너무 심해서 일반 도로로

가기 위해 Vermont Ave.로 나와 3rd와 4th에 오니 한글 간판이 즐비하다,

 

윌셔, 웨스턴, 올림픽으로 한인촌을 한바퀴 돌고 버몬트로해서 I-10W 에

오니 한가하므로 올라가서 라 씨에네가로 내려가 남쪽으로 한참 가서

쎈츄리 타고 Travelodge Airport 에 도착하여, 서울에서 예약한 대로

세금포함 91불에 투숙 하다. 

출처 : 드라이빙 해외여행
글쓴이 : byu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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