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바다 낚시가 저녁시간으로 변경되어 1시간 반동안 비포장길을 달려 북태평양의 찬 바닷물에 발 담가보고
시내로 돌아와 조그마한 러시아정교회 둘러보고, 중국식당에서 점심 먹은뒤
우리나라 면소재지의 장터같은 재래시장 구경하였으나 야생 딸기외에는 살만한 것이 없다.
기념품점(면세점이 없음)둘러보고, 공산주의 국가마다 흔하디 흔한 이상한 기념 조형물들 여러군데 들린후
화장실도 없는 선착장에서 Pacific Network사의 Almaz호에 승선하여 바다로 나가다 뒤돌아본 풍경
안개속에 어렴푸시 보이는곳에서 낚시를 하니 광어 종류의 고기가 수없이 잡혀 보드카 마시며 19명이 배불리 먹고도 6 마리가 남아 선원들에게 주었다.
항구로 돌아와 금강산식당에서 저녁먹고 호텔에 돌아오니 자정이다.
내가잡은 광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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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드라이빙 해외여행
글쓴이 : byu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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