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캄차카여행(4) 8월15일 오늘은 오호쯔크해 연안에 있는 우스트볼쇼레이크지역의 비스트라야강 하류로 연어잡이 하러가는 날이다. 버스로 3시간 40분이동하여 모기때문에 망사모자쓰고 보트타고 포인트로가서 생생한 곰 발자국 보고 연어잡이 구경하고 그들이 낚시에 걸은 연어를 끌어 당기는 체험을 하고 오두막으.. 캄차카 2010.02.12
[스크랩] 캄차카여행(3) 8월 14일 바다 낚시가 저녁시간으로 변경되어 1시간 반동안 비포장길을 달려 북태평양의 찬 바닷물에 발 담가보고 시내로 돌아와 조그마한 러시아정교회 둘러보고, 중국식당에서 점심 먹은뒤 우리나라 면소재지의 장터같은 재래시장 구경하였으나 야생 딸기외에는 살만한 것이 없다. 기념품점(면세점.. 캄차카 2010.02.12
[스크랩] 캄차카여행(2) 8월13일 새벽에 야외 온천 풀에서 수영한 후 주도인 페불로 파블롭스키 캄차스키 남쪽 80키로 지점의 무트놉스키 화산지역 답사때 2시간 반이상 모기에 뜻기며 타고 간 트럭. 모양은 우습지만 성능은 좋아서 비포장의 급경사도 잘 오르내리고 눈덮힌 사면도 안전하게 기어 올라간다. 높이 2325미터인 무.. 캄차카 2010.02.12
[스크랩] 캄차카여행(1) 스스로 세계의 끝(The World's Edge)이라고 부르는 땅, 반도 이지만 육로 로는 접근할 수 없는곳, 활화산과 온천과 수산물이 지천인곳, 아직도 거대한 레닌의 동상이 당당하게 서 있는곳, 러시아의 캄차카를 4박 5일간 다녀왔다. 2006년 8월 12일 집사람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전세기 타고 4시간 16분만.. 캄차카 2010.02.12